ทักษิณ"อาสารับเป็นที่ปรึกษาเศรษฐกิจ

ทักษิณ"อาสารับเป็นที่ปรึกษาเศรษฐกิจให้รัฐบาล ลั่นถ้าอยากให้ช่วยก็บอกมา ส่วนงานฉลองคล่้ายวันเกิด 66 ปีคึก ส.ส.เพื่อไทยร่วมงานเพียบ


ผู้สื่อข่าวรายงานว่า เมื่อวันที่ 26 ก.ค.ที่บ้านพักพ.ต.ท.ทักษิณ ชินวัตร อดีตนายกรัฐมนตรี ที่เมืองดูไบ สหรัฐอาหรับเอมิเรสต์ ได้มีการจัดงานเลี้ยงฉลองวันคล้ายวันเกิดครบรอบ 66 ปีอย่างเงียบๆภายในบ้าน โดยมี“โอ๊ค”นายพานทองแท้ ชินวัตร บุตรชายคนโต และ“อุ้งอิ้ง”น.ส.แพทองธาร ชินวัตร ลูกสาวคนเล็กเดินทางมาร่วมงานด้วย พร้อมกับส.ส.พรรคเพื่อไทยจำนวนหนึ่ง ทั้งนี้พ.ต.ท.ทักษิณ ได้ต้อนรับคณะคนสนิทที่เดินทางมาจากประเทศไทย และได้รับของฝากจำนวนมากก่อนที่จะทยอยกันร่วมพิธีบายศรีีเรียกขวัญ ผูกข้อมือให้กับพ.ต.ท.ทักษิณ ซึ่งผู้ร่วมงานได้รับแจกนาฬิกาเป็นของชำร่วยทุกคน จากนั้นเวลา 18.30 น.ได้เริ่มงานเลี้ยง ซึ่งพ.ต.ท.ทักษิณ แต่งตัวสบายๆในชุดเสื้อเชิ้ตลายแขนยาวสีม่วง กางเกงดำ ให้การต้อนรับแขกเหรื่ออย่างอบอุ่น ด้วยการจัดอาหารไทยอย่างดีไว้ต้อนรับ ก่อนที่จะร่วมเป่าเค็กในเวลา 21.30 น.และร่วมร้องเพลง “My Way”อย่างมีความสุข

จากนั้น พ.ต.ท. ได้กล่าวว่า “วันเกิดปีนี้ค่อนข้างมีความสำคัญเพราะเป็นช่วงหัวเลี้ยวหัวต่อ เข้าใจว่าวันเกิดปีนี้ 66 น่าจะเป็นปีที่ดี เราก็ต้องบอกไว้ก่อนเพื่อให้จิตใจเราสบาย อย่างไรก็แล้วแต่ มั่นใจว่าเมื่อครบ 66 ปีแล้วมันเห็นโลกมาเยอะ ถ้าเราคิดว่าเราจะอายุ 100 ปีก็เหลืออีก 34 ปีก็จะครบ 100 ปี เราเริ่มเคาท์ดาวน์ แต่เคาท์ดาวน์แบบมีอนาคต ไม่ใช่เคาดาว์แบบไร้อนาคต ข้อสำคัญอย่าหลงประวัติศาสตร์ เพราะประวัติศาสตร์มีไว้ให้จดจำ ปัจจุบันมีไว้เพื่อเอ็นจอย ไม่ใช่เอ็นจอยจนลืมอนาคต เพราะทุกคนต้องคิดถึงอนาคต โดยเฉพาะคนเป็นผู้นำ ถ้าไม่คิดถึงอนาคตแล้วคนที่เป็นผู้ตามก็ลำบาก”พ.ต.ท.ทักษิณ กล่าว

ผู้สื่อข่าวรายงานว่า ขณะที่นั่งร่วมรั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กับบรรดาส.ส.เพื่อไทย พ.ต.ท.ทักษิณ ได้กล่าวถึงสถานการณ์การเมือง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พร้อมกับแสดงความเป็นห่ว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สงสารประชาชนที่ยากจนอยู่ในขณะนี้ พร้อมกับอาสาเป็นที่ปรึกษาให้กับรัฐบาล ในการแก้ไขปัญหาเศรษฐกิจ โดยกล่าวสั้นๆว่า “บอกมา ถ้าอยากให้ไปช่วย”

결과 (한국어) 1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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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 (한국어) 2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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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 (한국어) 3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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